블랙 미러 S1 E1 - 언론과 여론, 왕관과 책임, 개인과 다수
Recommend 배우 : 로리 키니어, 리지 던컨, 도날드 섬터, 톰 굿맨-힐, 안나 윌슨-존스, 리디아 윌슨 등감독 : 찰리 브루커 Pros & Cons 왕관을 쓴 자의 책임과 개인으로써의 존엄성 사이에서의 딜레마사회적, 도덕적인 관념들에 대한 아이러니와 모순점 지적SNS의 특징과 그에 따른 파급효과와 언론의 민낯에 대한 고발속도감있는 초반부,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후반부갑론을박을 이끌어내는 소재와 스토리텔링 좋은 소재임에도 열린결말의 부재 블랙 미러는 영국에서 제작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이며, 주로 미디어와 정보기술에 대한 부작용을 주제로 삼아 직설적이고 충격적인 내용과 연출로 명성이 자자한 시리즈이다. 각 에피소드들마다 연계점과 시대상에 대한 비슷한 점은 있을 수도 있되, 각 개별 에피소드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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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 콜 사울 S1 - 이미 충분한 수작, 걸작의 스핀오프라는 타이틀은 덤
Recommend 배우 : 밥 오덴커크, 조나단 뱅크스, 레아 시혼, 마이클 맥킨, 패트릭 파비언, 마이클 맨도 등감독 : 빈스 길리건, 피터 굴드 Pros & Cons 걸작을 잇는 부담을 말끔히 지워낸 스핀오프꽤 세세하게 깔아둔 브레이킹 배드와의 연계점, 이스터 에그, 오마주 등다시 한번 선보이는 성격을 확실하게 잡아둔 인물들의 마찰을 통한 스토리텔링그러나 변해가는 주인공의 과정을 현실적이고 담백하게 그려냄개성있는 주변인물들과 그들의 상징과 역할OST, 카메라 워크 등 전작에 비해 개선된 드라마 외적의 기술들 '슬리핑 지미'의 자아 중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던 마르코의 허무한 소모와 시즌의 마무리 Netflix Original 평범한 소시민이 타락해 가는 과정을 그린 전작 브레이킹 배드와의 공통점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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