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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ost

날씨의 아이 - Grand escape 예고편에서 처음 들은 OST. 하늘로 올라가는 연출과 함께 눈과 귀가 동시에 행복했다. 본작에서도 적재적소에 활용되었다. 개인적으로 전작인 '너의 이름은'의 '아무것도 아니야'와 어깨를 나란히 할만하다고 생각. 더보기
너의 이름은 - 너의 이름은 OST 전집 시간이 지나도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아 드문드문 떠올려지는 노래들. 가사없이도 감정이 전달되는, 장면이 떠오르는 노래들. 더보기
너의 이름은 - 꿈을 꾸었구나, 어떻게든 다시 이어지기 위해 Recommend 감독 : 신카이 마코토성우 : 카미키 류노스케, 카미시라이시 모네, 나가사와 마사미, 나리타 료 등 Pros & Cons 훌륭한 성우진뛰어난 스토리와 몰입도, 전개와 결말빛의 굴절과 반사 등 빛의 효과로 영상미를 극대화어떻게든 이어지려는 안간힘과 애틋함을 목소리와 분위기로 효과적으로 전달 OST를 부르는 가수들의 가창력 몇몇 성차별적인 요소들 (그러나 일본이기에 존중) 본 영화에서 등장하는 풍경과 물건에게서 빛의 효과를 극대화해 영상미를 극대화한다. 주로 이런 장면에서는 주인공의 독백이나 피아노 OST가 깔려있는 경우가 많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터뷰 한 내용으로는 태양을 여러 개로 굴절시키는 등 빛을 여러 가지 방향에서 굴절 시킨 후 가장 아름답게 표현되는 장면을 선택했다고 한다.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