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 틀을 벗어나는게 어찌 이리도 매력적인지
Recommend 감독 : 팀 밀러배우 : 라이언 레이놀즈, 모레나 바카린, 에드 스크레인, 지나 카라노 등 흔히 말하는 약 빨은(?) 컨셉으로 시원하게 밀고 나왔다. 기존의 슈퍼히어로가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인기많고, 이질감이 느껴지고, 항상 선을 위해 싸웠다면, 데드풀은 모든 슈퍼히어로의 이미지를 거꾸로 뒤집은, 안티-히어로 캐릭터이다. 악당들이나 하는 짓을 서슴없이 주인공이란 놈이 하고 있고, 거기다 미친 발상과 음담패설은 덤이니, 주목을 끌기 좋은 캐릭터였다. 상당히 매력적인 히로인 보통 슈퍼히어로 영화 1편은 속편을 위해 슈퍼히어로의 탄생비화, 떡밥을 뿌려놓고 같잖은 스토리로 급히 마무리 짓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탄생비화~발단~전개~절정 식의 영화라면 처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절정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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