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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 OST

애프터썬 - One Without from Aftersun 영화의 엔딩곡 먹먹한 바이올린의 선율이 마치 바닷파도의 밀물과 썰물처럼 균일한 리듬으로 들이쳐 마음을 미어지게 한다. 더보기
바빌론 - Voodoo Mama 초반 30분 오프닝 시퀀스에서의 'Welcome'과 'VOODOO MAMA'의 흥과 광기 중반부 2시간보단 오프닝과 엔딩의 1시간이 더욱 빛이 났던 영화 그 황홀했던 시퀀스에 색을 덮어주는 저스틴 허위츠의 OST들 2023 아카데미의 의상상과 음악상은 '바빌론'에게 상을 주어라! 더보기
듄 - Paul's Dream 영화 '듄' 중 OST 삽입곡 Paul's Dream 영화 상영 중 기억으로 서너차례 나왔던 것 같은데 후반부 아라빅 사운드에서 항상 감탄했던 기억이. 더보기
러브레터 - A Winter Story 더보기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삽입곡 - River 영화 종이달의 Tightrope 의 밝고 따뜻한 버전이라고 느껴진다. 루프를 돌려놔도 곡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 같다. 때문에 작업하거나 귀가 심심할 때 자주 찾게되는 노래. 더보기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 Triangle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의 엔딩곡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의 엔딩곡에 이어 쿠루리의 따뜻하고 일상적인 노래. 계속해서 무한감상중. 더보기
릴리 슈슈의 모든 것 - Kokyū (호흡) 앨범 근 몇년간 처음으로 새벽에 깨서 구토를 했다. 막상 영화를 다보고 나서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뇌리에 깊숙히 박힌 감정들을 견디지 못해 뱉어낸걸까. 첫 곡 아라베스크와 마지막 곡 글라이더가 유독 머리에 남아 맴돈다. 더보기
우드잡 - Happiest fool 유치한걸 알면서도 웃음이 실실 배어나오던. 더보기